[서천=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향기가 백리까지 퍼진다는 백리향(百里香)이 국립생태원 야외 전시구역인 고산생태원에서 개화했다. 백리향은 꽃이 아름답고 강렬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요리에 향신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잎과 줄기에서 나는 강한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의미로 백리향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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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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