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0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1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직렬별 접수 결과를 보면 교육행정(일반)9급은 144명 모집에 1902명(13.2대1), 사서9급은 5명 모집에 51명(10.2대1), 보건9급은 2명 모집에 42명(21대1), 식품위생9급은 1명 모집에 12명(12대1), 전산9급은 5명 모집에 29명(5.8대1), 운전9급은 2명 모집에 31명(15.5대1)이 접수했으며 이 외 직렬별 접수결과는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별로는 남성 812명(35.9%), 여성 1448명(64.1%)이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98명(4.3%), 21세~30세는 1416명(62.7%), 31세~40세는 618명(27.3%), 41세~50세는 112명(5%), 51세이상은 16명(0.7%)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행정(일반)9급 응시자 중 최고령자는 56세이며 최연소자는 18세(40명)이다.

개인별 응시표 출력은 오는 6월 1일부터 충청남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6월 13일에 치러지는데 필기시험 장소는 6월 1일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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