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 양화면에 위치한 유왕산은 백제가 패망하고 당으로 끌려가던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이 머물다 떠났다 전하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인근 망배산은 의자왕이 타고 떠나가는 배를 향해 백제 백성들이 절을 올렸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양화면행정복지센터는 유왕산의 의자왕 전설을 기리는 의미에서 산자락에 한 그루 향나무를 심어 유왕산 향나무에 피는 백제향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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