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성금 300만원 기탁
밀양시깻잎연합회 성금 300만원 기탁
세무사 최호식사무소 성금 200만원 기탁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는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4월 28일에는 밀양시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회장 손제범, 회원 1,300농가)에서 밀양시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밀양시깻잎연합회(회장 오흥진, 회원 600농가)에서 300만원을 기탁해 힘을 보탰다.

앞선 4월 27일에도 세무사 최호식사무소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보내왔다.

밀양시는 올해 4월 27일까지 88명의 기부자가 2억 9,656만 7천원의 성금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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