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최낙타가 ‘꽃이 피었네’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최낙타가 참여한 ‘어서와’의 마지막 OST인 ‘꽃이 피었네’의 티저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 및 OST 제작사 도너츠뮤직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티저 영상에는 청춘 5인방의 다섯 가지 로맨스가 싱그럽게 표현되어 있으며, 최낙타의 스위트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설레는 봄 감성을 고조시키고 있다.

도너츠뮤직앤 측은 “‘꽃이 피었네’는 봄바람을 타고 온 사랑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생각나는 노랫말들이 최낙타의 보이스로 섬세하게 표현된 곡”이라며 “극 중 연기자들의 달달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OST와 함께 어우러지며 마지막까지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고막남친’ 최낙타가 부른 ‘어서와’의 마지막 OST ‘꽃이 피었네’는 30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도너츠뮤직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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