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라이카(Leica) 카메라가 ‘Casual Pieces 4’ 사진전을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진행한다.

라이카는 이번 전시를 평소 라이카 카메라로 활발한 작업을 해 온 사진작가 하시시 박과 준비했다. 하시시 박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그녀의 감성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작가는 작품에 대해 “사랑하는 가족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 각자의 삶에 스며든 일상, 앞으로 이들이 꿈꾸었으면 하는 것, 그리고 이들이 사랑하는 그 모습까지 사진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전시를 준비했다. 하시시 박 작가 고유의 사진 스타일이 담겨 있는 이번 전시는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오는 2일부터 6월 22일까지 운영되며,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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