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최근 일본 모델 프레스(MODELPRESS) 메거진은 센터 가르마 헤어가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하며 자국의 스타들과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모델 프레스는 공식 Instagram 계정에 "헤어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수시로 바뀌는 남자 연예인들에게 반하는 팬들도 많을 것"이라며 "센터 가르마가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20 명을 픽업 해 소개했다.

대부분 일본 스타들로 채워진 가운데 멤버 중 유일하게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지민을 선정하며 "​1995 년 10 월 13 일 출생한 BTS의 멤버로 2013 년 데뷔, 지민은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천사의 목소리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그룹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단정 한 이목구비가 우수하다." 밝혔다.

지민과 더불어 사토 신스케 감독의 흥행 블록버스터 '킹덤' 배우 야마자키 겐토와 요시자와 료, 후지 TV 드라마 '우리들이 해냈습니다'에 출연했던 닛타 심각 우, 이외에도 치바 유다이, 와다나베 케이스케 등을 꼽았다.

이에 팬들은 "지민이 안 어울리는 스타일 없지" "와~ 거의 일본 배우네요 그 사이에 지민이 너무 빛난다" "센터 가르마도 찰떡이지만 다른 스타일들은 더 환상적이에요." "헤어 스타일 바뀔 때마다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너무 신기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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