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만족도 보여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한국SNS인재개발원(원장 김두환)에서 최근 아모레퍼시픽에서 진행하는 ‘홍홍홍 프로젝트’에서 이틀에 걸쳐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와 ‘중국 소셜미디어’ 강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홍홍홍 프로젝트’는 면세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엘 10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의는 원데이로 진행됐으며, 2020년 트렌드 분석을 통한 1인미디어의 이해, 현직 뷰티 크리에이터인 ‘스칼렛’에게 듣는 1인미디어 브랜딩 전략 특강과 채널 및 콘텐츠 기획, 촬영장비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편집방법, 유튜브 저작권의 이해와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국 소셜미디어 강의는 중국 소셜미디어의 현황과 특징, 왕홍과 왕홍 활용 마케팅, 중국의 주요 소셜미디어 웨이보, 샤오홍슈 등의 플랫폼 비교, 왕홍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왕홍 라이브 방송 사례, 유엽 매니저가 진행하는 개별 영상 스크립트 피드백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강의를 모두 수강한 교육생들에겐 한국SNS인재개발원의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SNS인재개발원의 강의를 수강한 미엘 교육생들은 열정이 넘치는 강의와 이론, 실습이 적절히 분배된 커리큘럼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튜브 촬영 장비 중 하나인 링라이트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체험 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마케팅과 영상 편집, 제작에 대한 강의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의를 진행한 한국SNS인재개발원 김태준 팀장은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홍홍홍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라고 전하면서 “1인미디어 강의는 앞으로 더욱 많은 분야에서 폭 넓게 쓰일 예정이다. 이를 미리 파악하고 공부한다면 글로벌 시대에 큰 재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교육을 기획한 ‘홍홍홍 프로젝트’ 담당자는 “바이럴마케팅(SNS마케팅)이 일상이 된 요즘 시대에 적합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한다. 기업 성격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SNS인재개발원에 감사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SNS인재개발원 김두환 원장은 1인미디어 분야의 발전을 위해 100만 유튜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기업, 지자체, 교육기관 등에서 다양한 취업·창업 교육과 관련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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