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송인 최병서가 아침마당에 츨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최병서를 비롯해, 가수 장미화, 탤런트 남능미, 전원주, 양택조 등이 출연해 나이와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세살인 최병서는 대전 출신으로 배우 이덕화의 처조카사위로 알려져 있다

1981년 KBS 한국방송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최병서는 198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이적했다.

1984년 첫 방송된 MBC 청춘만만세(나중의 청춘행진곡)에서는 병팔이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병서는 성대모사의 달인이며 이주일, 조용필, 이순재, 남보원 등 연예인부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 정치인들까지 모두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2005년에는 싱글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고 2008년에는 《진짜진짜 좋아해》로 뮤지컬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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