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인 '약속(Promise)' '라이(Lie)'의 해외에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꾸준히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7일 포르투갈의 'Radio Radical'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 솔로곡 '약속(Promise)'이 선곡되어 송출된 데 이어, 28일에는 우루과이 'FMGenteRadio'에서 지민의 솔로곡 'Lie(라이)' 가 연이어 송출되었다.

또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곡인 지민 솔로곡 'Filter(필터)'도 꾸준히 선곡 리스트에 오르고 있어 지민의 섹시함과 동시에 순수한 미성의 음색이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지민이 2018년 12월 31에 공개한 첫 자작곡 '약속', 정규 2집 윙즈 앨범(2016) 수록곡 'Lie(라이)'에 이어 'Filter(필터)'까지 발표하는 솔로곡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특히 'Lie(라이)'는 지난 19일 유튜브에서 진행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방콘'에서 무대가 공개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며 미국 아마존(Amazon), 아이튠즈, 스포티파이에서 역주행을 일으켰다.

또한 '약속'은 이미 지난 3월 기준 세계 최대 무료 음원 사이트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서 2억 스트리밍을 넘기며 '네 번째 최다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여전히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팬들은 "지민의 보컬은 정말 유니크해서 전 세계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것 같다" "춤이면 춤, 거기에 보컬까지.. 지민이는 타고난 슈퍼스타인 듯" "지민의 솔록곡들이 사랑받는 이유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음색 때문인 듯"등 호응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94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