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한 미래예측가, 2019년 6월 30일 ‘트럼프&김정은의 DMZ(판문점)만남-北美3차 정상회담’도 예측 적중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0년 4월11일 평양의 노동당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黨)정치국회의를 주재한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사라졌다. 이를 두고 4월 21일 미국 CNN을 필두로 주요 국제 언론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뇌사(腦死)설·위중(危重)설·식물(植物)인간·사망(死亡)설 등 각종 설이 난무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백악관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까지 나서서 알 듯 모를 듯한 표현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부추긴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20일 만에 ‘사망설’ 김정은의 공개 활동이 전격 공개되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5월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월2일 보도했다. 한마디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뇌사(腦死)설·식물(植物)인간·사망(死亡)설 등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키고 건재를 과시하며 직접 준공테이프를 끊고 공장시찰을 한 셈인데 여기에는 김여정도 수행했다는 보도가 전파를 탔다.

그런데 노병한 박사는 2020년 4월 22일자 ‘내외뉴스통신’에 “김정은 와병(臥病)설…5월 1일 이후 활동 재개할 듯”이라는 제하(題下)의 칼럼을 기고했었다. 부제(副題)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5월1일 갑진(甲辰) 순중에 들어가면 자리를 털고 일어날듯”이라고 달았다. 노병한 박사가 ‘김정은 5월 1일 활동재개’의 시점을 정확히 예측해 적중한 셈이다.

노병한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국회가결일로 지난 2016년 12월9일 15:30~16:30”을 예측해 적중함은 물론 국회의 박근혜 탄핵동의 가결수를 233명~234명으로 예측해 적중했다. 또 2017년 1월19일 중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구속 예언도 적중시킨 바가 있다.

노병한 박사는 지난 2016년 12월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의 선고 일을 2017년 3월10일, 만장일치 파면예상”으로 예측해 적중시켰다. 이어 지난 2017년 2월4일 입춘(立春)을 전후해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의 대선불출마 중도포기 선언이 나올 것을 미리 예언해 맞히는 등 정치적 사회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안들을 예견해 적중시켰다.

지난 2017년 5월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노병한 박사의 “대선 예상·투표율: 79.87% ±2.4” 예언>을 분석해 보면 “대선 예상·투표율의 범위가 77.47% ~ 82.27%”의 사이에 있다는 점. 그런데 2017년 5월9일 대통령선거 투표일 06:00부터 20:00까지 14시간 진행된 <실제 투표율의 최종 결과가 77.2%>로 나와 <예측수치와 0.27%의 오차를 보였다. 놀라운 적중률인 셈이다. 물론 2017년 5월9일 대선(大選) 결과 예측에서도 <문재인 1위> <홍준표 2위> <안철수 3위>라는 대통령 선거 결과도 미리 예측해 적중하기도 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세네갈과의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는데, 사전에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부차기 끝에 1점차로 승리해 4강에 오를 것을 예측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바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 박사다.

2019년 6월30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트럼프-김정은의 DMZ(판문점) 만남’ ‘北美3차 정상회담’을 미리 예측해 적중하기도 했다.

다음은 본지[내외뉴스통신] 지난 2020년 04월 22일자 “김정은 와병(臥病)설…5월 1일 이후 활동 재개할 듯” 제하(題下)의 기사 내용의 전문이다.

김정은 와병(臥病)설…5월 1일 이후 활동 재개할듯
김정은 국무위원장 5월 1일 갑진(甲辰) 순중에 들어가면 자리를 털고 일어날듯
내외뉴스통신/승인 2020.04.22 09:21

[노병한의 운세코칭] 북한의 최고지도자였던 김일성과 김정일은 모두 심혈관계 질환인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했다. 미국 정보당국의 정보와 판단에 의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의학적으로 매우 복합적인 질환을 앓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몇 년을 버틸 수 없는 것으로 미국 정보당국이 판단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 

북한 백두혈통의 3대 세습 왕조의 통치자인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실제 출생과 사망에 대해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역학(易學)적인 관점에서 관찰해 보기위해 알려진 정보를 정리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졸(生卒)
ㆍ생(生), 1912년 음력 02월 28일(양력 4월15일) 辰시, <壬子년/甲辰월/辛酉일/壬辰시>
ㆍ망(亡), 1994년 음력 05월 30일(양력 7월 8일) 02:00, <甲戌년/辛未월/乙未일/丁丑시>

◐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졸(生卒)
ㆍ생(生), 1941년 음력 01월 21일(양력 02월 16일) 戌시, <辛巳년/庚寅월/乙未일/丙戌시>
ㆍ망(亡), 2011년 음력 11월 23일(양력 12월 17일) 08:30, <辛卯년/庚子월/丙午일/壬辰시>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졸(生卒)
ㆍ생(生), 1982년 음력 11월 25일(양력 83년 1월 8일) 辰시, <壬戌년/壬子월/丙申일/壬辰시>
ㆍ망(亡), 2020년 양력 4월…아직은 천지충(天地沖)을 맞는 때가 아님

2012년부터 현재 북한 지역을 통치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주원국을 살펴보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신약(身弱)사주다. 신약(身弱)사주가 행운(行運)에서 재향(財鄕)의 운세를 만나는 시기에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함이 통설(通說)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20년이 경자(庚子)년이고 양력 4월이 경진(庚辰)월로 신약(身弱)사주가 행운(行運)에서 강력한 재향(財鄕)을 만난 운세이기에 목숨이 위태로운 운세일 것임은 역학(易學)적인 관점에서 보아 자명(自明)하다. 

그러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0년 양력 4월에 천지충(天地沖)을 맞는 시기와 겹치지는 않는 시기다. 그러므로 2020년 4월 21일 미국 CNN등 주요 국제 언론 등에서 보도하는 바와 같이 뇌사(腦死) 상태라든가 생명이 매우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0년 양력 4월인 현재 건강 상태가 힘들 수는 있어도 위중하거나 사망(死亡)할 시기에 도래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양력 4월 21일 갑오(甲午) 순중을 지나 양력 5월 1일 갑진(甲辰) 순중에 들어가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여 진다.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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