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반려동물의 면역력과 장 건강이 강조되는 이때 브랜드 닥터바이가 유산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터바이 프로바이틱스는 유산균 전문제조공정을 거친 20종 유산균이 설계되었다. 600억 균을 투입하여 유통기한까지 냉장 보관 없이 1일 1회 1포로 급여가 가능하다. 국내의 강아지 고양이의 경우 평생을 실내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 면역력과 소화력이 떨어져 스트레스 증상뿐만 아니라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져 다른 질병으로까지 발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반려동물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닥터바이 프로바이오틱스의 가장 큰 특징은 수백 건의 논문과 임상으로 효능 효과를 인정받았고 캡슐화된 유산균으로 열에 강해 배송이 많은 국내시장에서 여름철에도 문제없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급여 시 장내 유익균 증가, 배변 활동 원활,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포도당을 사용하지 않아 혈당과 치아 손상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닥터바이 관계자는 다양한 강아지 고양이 유산균 제품이 있지만, 연구기반의 제품보다는 단순배합 제품이 많아 차별화를 두기 위해 1년간의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 진행을 통해 개발 출시가 늦어졌다고 한다. 닥터 바이는 최근 기술신용평가(TCB)를 통해 기술평가를 받아 T4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코스닥 상장업체의 기술력을 T3라고 기준으로 삼을 때 그 아래 등급 수준으로 반려 동물 연구업체로서는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평가받고 있다. 

닥터 바이는 현재 강아지 관절 영양제 “닥터바이조인트”, 강아지 눈 영양제 “닥터바이아이즈”, 강아지 고양이 동결건조간식 “우주식사”, “바다식사”, 강아지껌 “유산균츄”, “브레인츄”, 고양이영양제 “요로케어”, “헤어볼케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강아지 유산균 제품인 “닥터바이프로바이오틱스”와 효소 제품인 “닥터바이엠자임”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런칭하였다. 해당 제품은 닥터바이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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