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CJ ENM 투니버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월)과 5일(화), 양일간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특별 편성한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인기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연달아 방영하는 일명 ‘온종일 투니극장’ 특집으로 편성돼 온 가족에게 더욱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월)에는 투니버스 간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정주행 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연속 방영된다. 최근 방영된 8화 시청률이 7.48%(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까지 치솟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은 시간 요술로 1년 뒤로 간 ‘하리’와 친구들이 멸망한 인간 세상을 목격하고 현실로 돌아와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뒤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블랙어썰트의 귀환>이 TV 최초로 방송되며, 이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어린이날은 온종일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대거 편성된다.

특별 편성 ‘온종일 투니극장’으로 꾸려지는 5일(화) 어린이날에는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방영되고, 이후 낮 12시 30분부터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신나는 음악으로 방구석 1열을 사로잡을 <극장판 트롤>이, 오후 4시 30분부터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보이즈 ~라면 대란~>과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이 연이어 방송된다.

또한 밤 9시 30분에는 역대 코난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린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이 편성돼 어린이날 마무리까지 온 가족의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편성 정보는 투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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