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첫 방송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와이낫미디어가 신규 채널 ‘보라다방’을 오픈한다.

4일 와이낫미디어는 ‘보라다방’ 채널의 첫 콘텐츠인 ‘보라를 보라’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보라를 보라'는 배우 김보라의 일상을 밀착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비활동기를 맞이한김보라는 자유롭게 친구도 만나고 원데이 클래스도 도전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하루를 그림일기로 표현하게 된다. 이 방송을 통해 데뷔 16년 차 배우로서가 아닌 인간 김보라의 소탈한 일상이 솔직담백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취미활동을 하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는 김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라는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해보기도 하고, 평소 좋아하는 고구마 먹방까지 보여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꾸밈없는 김보라의 일상이 담긴 '보라를 보라'는 유튜브 채널 ‘보라다방’에서 오는 5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보라를 보라'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방송국으로 밀레니얼이 공감하는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하며 오디오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스푼이 제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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