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명 선발, 9411명 접수, 필기시험 6.13(토)

[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올해 532명을 뽑는 서울특별시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 9411명이 접수해 경쟁률 17.7:1을 기록했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렬은 400명 선발에 8056명이 접수해 경쟁률 21.9:1을 기록했으며, 두 번째로 선발인원이 많은 사서직렬은 55명 모집에 695명이 지원해 1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외계층의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 구분모집 경쟁률은 3.8:1(교육행정 4.1:1, 사서 1:1), 저소득층 구분모집 경쟁률은 8.7:1(교육행정 13.6:1, 사서 2:1), 국가유공자 구분모집 경쟁률은 1.4:1로 각각 나타났다.

고졸성공시대와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의 경우 12.9:1의 경쟁률을 보였다.

9급 일반직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13일(토)에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6월 1일(월) 서울특별시교육청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5일(수) 발표될 예정이며, 추후 세부 일정이 변경될 경우 공고를 통해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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