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소자본 창업 브랜드 ‘멘야마쯔리’에서 신규 브랜드 화산라멘을 출시함과 동시에 새로운 창업점주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화산라멘은 300도 이상의 열에 가열된 돌솥에 스프를 붓는 순간 돌솥에서 끊어오르는 모습이 화산 같이 보여 화산라멘으로 메뉴명이 결정되었다.

화산라멘 메뉴를 개발하게 하게 되면서 멘야마쯔리 관계자는 “기존 라멘의 경우 식사하는 동안 식어 버리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300도 이상의 돌솥에서 먹는동안 식지않는 라면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돌솥라멘을 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카타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있는 ‘멘야마쯔리는’ 홍대, 천안, 청주, 광양, 구미, 아산 등 전국에 새로운 점포들을 오픈하고 있으며, SNS에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초의 라멘가게는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라멘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멘야마쯔리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점주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멘야마쯔리에서는 전문담당자가 가맹 계약 후 오픈까지 플랜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점포의 선정, 인테리어, 오픈후 사후관리를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야마쯔리의 대표는 일본 외식업에 대한 열정으로 일본 조리 대학에 입학하여 전문적으로 공부했으며 일본 라멘 가게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가맹점을 무리하게 늘리거나 화려한 혜택과 마케팅을 통해 창업자를 현혹시키기 보다 정직함과 진정성으로 승부한다"고 전했다.

멘야마쯔리 및 화산라멘 브랜드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멘야마쯔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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