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용배)는 「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안양 만안」조성 위해 고령자 통행 및 교통법규위반이 상습적으로 행해지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안양만안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안양에서 제일 규모가 큰 안양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무단횡단 금지, 안전보행 3원칙 안내 등 눈높이에 적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종료 후 상인회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교육 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안양남부시장, 박달시장 순으로 방문하여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만안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주민들의 두 발이 안전한 만안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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