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7일 음성읍내 이건우 씨 농가를 찾아 '고구마 식재 생산적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농가 인력이 더욱 부족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범군민 생산적 일손돕기 운동 차원에서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초여름 날씨 새마을가족 10여명이 참여해, 300여평에 고구마 3,500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군 새마을회 뿐만 아니라 각 읍면 새마을가족들도 감자심기, 과수원 적과, 파수확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연중 생산적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43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