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지역 중소기업 대상의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상의가 제공하는 홈페이지는 별도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 환경에 자동으로 사이즈가 조절되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된다.

또한 홈페이지 제작 후 관리자 모드를 통해 기업담당자가 기본적인 관리를 직접 할 수 있어 홈페이지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제작비용은 최대 50%까지 지원되며 도메인과 웹호스팅 비용은 기업체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울산상의는 6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제작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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