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대(총장 오연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지난 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2기 개강식을 갖고, 22주 교육에 들어갔다.

과정은 울산지역 기업들의 자율적 안전경영 문화 정착, 안전관련 최신 정보의 습득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산업안전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기업 CEO 및 임원, 재해예방 단체장 및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17명을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시작된다.

교육내용은 안전, 보건, 경영자 리더십, 경영전략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

 

paran505@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60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