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는 약 1000여명이 근무하던 것으로 알려져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지역사회 감염자인 용인 66번째 확진자 A씨가 분당에 있는 IT업체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A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티맥스소프트의 직원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들과 맘카페, 커뮤니티에서는  "IT업체중에서도 규모가 큰 곳인데 향후 지역감염이 일어나면 큰일", "늘푸른초등학교, 중학교와 가까운데 아이들 학교 등교는 할 수 있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포에 떨고 있다.

한편, 해당 회사는 이날 회사를 즉시 폐쇄 조치 하고 근무자 전원에게 자택 근무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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