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2020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지난 5월 5일 개막한 가운데 현재 순위와 오늘 벌어지는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월 8일 현재 롯데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개막 3연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가 2승 1패로 공동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LG트윈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스가 1승 2패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고 KT위즈,  삼성라이온즈가 개막 3연패를 당하며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목요일인 5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국 5개구장에서 5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홈팀 롯데자이언츠(선발 노경은 )와 SK 와이번즈(선발 문승원)의 경기가 펼쳐진다. MBC SPORTS+ 중계

고척에서는 한화(장민재)와 키움(선발 이승호)의 경기가 진행된다. KBS N SPORTS 중계

대구에서는 KIA(선발 가뇽)와 삼성(선발 촤채홍)이 대결을 벌인다. SPOTV 중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KT(선발 소형준)와 두산(선발 유희관)의 경기가 진행된다. SBS SPORTS 중계

창원에서는 LG(선발 월스)와 NC(선발 이재학)의 경기가 펼쳐진다. SPOTV2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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