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트로트 가수 차수빈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차수빈을 비롯해 개그맨 이용식,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납석 연상, 손동진의 개개수리장, 청화백자 괴석난문병, 효유윤음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고금관(회화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의원이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차수빈은 183cm의 큰 키에 미남형 얼굴을 자랑한다.

최근 TV 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는 '당돌한 여자'를 부르다 가사를 까먹고 안타깝게 탈락했으나 주부 팬들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고교 시절 아구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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