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여야가 다음 주 20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 총괄수석부대표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이 의견을 모았으며, 13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본회의 일정과 처리할 민생법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20대 국회의 마지막인 이번 본회의에서는  'n번방 방지법', 코로나19 방역 법안, 경제위기 대응 법안 등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공립 의과대학·대학병원을 설치하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감염병 발생지역에서 입국한 학생의 등교를 중지할 수 있는 '학교보건법 개정안' 등과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법', '고용보험법 개정안' 등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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