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여성 잡화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에서 온라인 전용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설립 이래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앤클라인은 영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낸 온라인 에디션을 새롭게 런칭, 다양한 소비자층을 커버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앤클라인은 이번 시즌 총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해 미니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라이언헤드가 각인된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도로시2’제품은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바디 백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핸들이 함께 구성되어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캔디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러블리한 느낌으로 탄생한 ‘바비’백은 트렌디한 네온 컬러의 웨빙 스트랩을 포인트로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 연출을 가능케 했다.

엔클라인은 온라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출시된 도로시2와 바비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카드지갑이 증정된다. 함께 전 상품 2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별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앤클라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이번 온라인 에디션 런칭을 시작으로 폭 넓은 유통망 건설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온라인 에디션은 여대생부터 사회 초년생, 직장인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꾸며질 계획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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