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티건설(㈜시티해양건설(회장 정원철))과 중랑발전을 위한 건축공간 기부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약정식은 ㈜시티건설(㈜시티해양건설(회장 정원철))로부터 전용면적 1,584.7㎡(약479평), 시가 244억원 상당의 서울양원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건축공간을 기부받기 위해 마련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들의 생활향상과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조건 없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건축공간은 양원지구 및 신내공공주택지구 주변 주민들의 부족한 생활 인프라 지원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양원공공주택지구 주상복합용지 주거복합신축공사는 2023년 9월 30일날 준공예정에 있으며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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