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기차 사업 박차 가하면서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신사업 수혜 입을 것이란 기대감 상승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장중 10% 넘게 뛰면서 급등하고 있다.

오늘(13일) 에코프로비엠은 오후 1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14.15%(1만300원)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전기차 사업 협력을 위한 단독회담을 가지면서, 삼성SDI와 차세대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한편, 지난 2월 삼성SDI와 차세대 배터리 합작법인 '에코프로이엠'을 설립한 에코프로비엠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기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에코프로비엠의 배터리 신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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