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경찰서는 13일 더드론비행교육원과 ‘드론순찰팀’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1인 가구 등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과 강력사건・자살기도자・실종자 발생 시 최첨단 드론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드론순찰팀은 공주경찰서와 더드론비행교육원 양 기관이 협의를 통해 앞으로 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수빈 서장은“최첨단 드론기술을 활용해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및 실종자 수색 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민・경 협력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의 좋은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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