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오전 7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신촌 토익학원 YBM에 지원금으로 수강신청 가능한지 확인하는 문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해당 학원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부담이었던 학원수강료를 결제 가능하다고 알렸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우선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이다. 

정부가 45일간 (3.22 ~5.5)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고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들 모든 교육관련 사업장들이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많은 대비를 진행한 가운데 신촌YBM과 같은 대형어학원들의 방역 대비가 눈길을 끌었다.

신촌 토익학원 YBM에서는 코로나19 정부당국 정책변경으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및 예방을 위하여 적극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하여 원내 전 강의실 및 스터디 테이블의 수강생간 간격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과 동일하게 1~2m로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좌우 빈 좌석 확보/ 수업전 강사를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안내 등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우려를 줄이는 방침으로 운영 되고 있다.

신촌 토익학원 YBM에서는 학원 건물 출입하는 모든 이들에게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진행하여, 고열(37.5도 이상)의 수강생들에겐 출입을 제한하고, 학원출입 명단작성, 마스크착용 의무화 안내, 해외체류기간 확인 등을 통하여 모든 수강생이 안심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촌YBM 관계자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정부지침이 완화되었지만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과 동일하게 매주 1회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신촌 영어학원 YBM 건물 방역을 진행하고 있고, 수시로 손잡이와 책상의 소독을 진행하고 있어서 수강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고,  직원을 대상으로 개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하고 전 강사와 수강생들에게 마스크 착용, 1일 2회 발열체크를 의무화 한다”고 전했다.

YBM어학원은 신촌, 종로, 강남 지역 이외에 13개의 센터를 운영중인 어학원이다. 이 중 신촌, 마포, 홍대 등 신촌 인근 지역의 수강생들에게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을 비롯하여 토플, 텝스, 일본어, 중국어 등의 다양한 어학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월 풍성한 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학원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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