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청렴문화 선도

[충남=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대한적십자사 일반회계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청렴마일리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청렴마일리지 성과를 △부패․행동강령 위반신고 △청렴교육이수 등 청렴시책협조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3개 분야에 반부패․청렴교육 이수 등의 9개 세부 항목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 콘테스트 참여, 청렴 동아리 및 청렴의 날 행사 등의 자체 교육 및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유창기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청렴 마일리지 1등은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대한 충남도민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행동강령 위반 행위 신고센터 운영, 자율적 제도개선 시행,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 자체 교육 및 제안대회 등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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