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솔로곡 합산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이뤘다.

이는 방탄소년단 발매 앨범의 수록곡 기준 솔로곡 합산 최초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기록이며 더불어 싸이(Psy)에 이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곡 미만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두 번째 한국 가수가 됐다.

이번 대 기록은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윙즈)'앨범의 솔로곡 '라이(Lie)',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인트로 곡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솔로곡 '세렌디피티(Full length Edition)',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솔로곡 '필터(Filter)'까지 총 4개의 솔로곡 '스포티파이(Spotify)' 누적 스트리밍 합산이 1,307일 만에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방탄소년단의 리드 보컬이자 메인 댄서인 지민이 솔로곡으로 신기록을 세우는 업적으로 우리를 계속 놀라게 하고 있다" 전하며 상세 내용과 함께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빠르게 3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최초의 멤버가 되었다"는 경이로움을 드러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38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