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가 만족스러운 모양이다.

그는 SNS계정을 이용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더 나아가 14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20kg에서 한달만에 14kg이나 뺐어요! 다이어트 이렇게 잘 되는게 처음인데. 앞으로 큰 기대되는데요. #다이어트 #14kg감량 #다이어트너무쉬워”라는 글과 함께 14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한 것.

이에 그가 공개한 이미지가 주목받고 있다. 감량 전 이미지는 복부비만으로 팽창한 모습으로 고민에 빠져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고 옆 사진은 14kg을 감량한 후 한층 날렵해지고 갸름해진 얼굴과 몰라보게 쏙 들어간 배가 눈길을 끈 것이다.

샘 해밍턴의 14kg 감량 소식을 접한 팬들은 “와…한달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한달에 4kg도 안빠지던데…어떻게 14kg나 뺀 거예요~~부럽다”, “살 빠지니까 완전 멋짐 터짐” 이라며 다이어트 소식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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