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태진아가 군에 입대하려나 20년 젊어진 컨셉의 사진이 등장하여 화제다.

1953년생이니 불혹의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변신하는 태진아는 분명 국민가수이다.

광고의 최고모델 태진아가 이번에 노리(?)는 것은 KTX 광고가 아닐까 유추해본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여파로 KTX고객도 상당히 줄어들었을테니 국민가수 태진아의 저력을 동원하는건 아닐까 그림을 그려본다.

태진아가 2020년 새앨범 “고향가는 기차를타고”의 음원공개에 앞서 그동안 이미지에서 탈피한 파격변신을 예고하며 자켓사진을 공개했다.
 
이루작사, 이루작곡의 “고향가는 기차를타고”는 타향에서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명절날 고향에 모여 부모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지내는 가사 내용으로 신나는 리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듣는이로 하여금 흥을 돋구는 노래며, 온가족이 함께 부를수 있는 흥겨운 노래다. 

또한 이번앨범에는 이루작사, 이루작곡의 “영취산 진달래꽃”, 김정혜작사, 태진아작곡의 “하늘도 우리사랑 축복하겠지”등의 신곡과, “당신의눈물”, “노부부의노래”, “정”등의 리메이크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태진아의 음원은 5월19일 정오12시에 공개한다

사진제공 진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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