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의 범행과 관련하여 다량의 정보가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
지난 3월 검거될 당시, 필사적으로 숨기려 했던 휴대전화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이 체포될 당시, 끝까지 숨기려 했던 휴대전화의 암호를 두 달 만에 해제 작업에 성공해 분석에 들어간다.

경찰은 두 달 동안 암호 해제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스라엘산 특수장비도 동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이 끝까지 숨기려 했던 휴대전화 암호가 해제되며 조주빈의 범행과 관련하여 다량의 정보가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 추적 등 진행하고 있는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 휴대전화 분석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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