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판 복면가왕으로부터 세 번째 러브콜을 받아 출연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해외 매체 스타일 캐스터(StyleCaster)는 미국판 복면가왕 'The Masked Singer'의 제작 책임자 '이지 픽 이바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지 픽 이바라'는 인터뷰에서 "'The Masked Singer season 4'의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밝히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가을 방영을 목표로 8월 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에 관련해서는 아직 말할 수 없으나 가능하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꼭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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