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달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다음 주자로는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과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장종태 청장은 “지난 100여 일 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는 국민 모두가 영웅”이라며 “모두가 힘드시겠지만 ‘함께’의 힘으로 위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115개국 7만여 명이 해당로고를 제작하고 SNS에 ‘좋아요’가 100만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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