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13명 늘어난 총 1만1078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9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신고지역은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1명이다. 특히 서울은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하루 만에 6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은 모두 울산에서 미국 출장을 다녀온 직장 동료들로,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 수는 34명 늘어 총 9938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263명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치명률은 2.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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