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수급난 해결에 도움 되길...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혈액공급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도민 릴레이 헌혈운동’을 펼친다.

참여단체로는 민주평통 전북지역 14개 시·군협의회 자문위원,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김제시 체육회가 함께하며 전북도민들도 동참한다.

일정과 장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김제시민운동장 공용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전북도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릴레이 헌혈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163-253-6544)에 문의 후 동참하면 된다.

홍 부의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모범적으로 극복한 전북도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사회봉사단체와 기관들이 고귀한 사랑의 실천인 도민 릴레이 헌혈운동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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