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김중연이 앳스타일과 함께했다. 

김중연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드부터 남성미를 강조한 콘셉트까지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15년 보이그룹 에이식스피(A6P)로 데뷔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했던 김중연. 힘든 시기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우연히 출연하게 된 ‘미스터트롯’은 그의 말마따나 ‘신의 한 수’였다. 그는 “‘미스터트롯’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자 기적 그 자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었던 ‘생수 샤워’ 퍼포먼스 무대에 대해선 “절박한 심정으로 담당 작가님의 제안을 반영해 시도하게 됐다. 생수쇼 덕분에 나를 제대로 알릴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근 트로트계 대세로 거듭난 그에게 댓글을 읽어보는지 묻자 “빼놓지 않고 다 본다.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일이 꿈만 같다. 악플마저도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중연은 이번 인터뷰에서 곧 있을 팬미팅 소식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5월 23일에 단독 콘서트 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중연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0년 6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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