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패션 브랜드 H&M은 배우 김유정과 남주혁을 H&M의 국내 섬머 캠페인 얼굴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유정의 밝고 건강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스타 남주혁의 매력넘치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H&M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H&M과 함께한 김유정과 남주혁의 이미지는 5월 말부터 H&M 전국 매장, 온라인과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유정은 SBS-TV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되어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을 예정이고,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 촬영을 끝마쳤으며, 2020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일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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