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는 19일 계룡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의에 참석해 예당호 음악분수 가동에 따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국내 최대규모의 부력체를 비롯해 분수·음악·조명·워터스크린 등 복합 긴을 갖췄으며 지난 4월 6일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적의 부력식 음악분수’ 분야의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을 갖고 있다.

황 군수는 “지난 4월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출렁다리 일원에 시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높이 110m로 음악에 맞춰 분수쇼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영상과 분수연출을 함께한 영상쇼와 레이저와 분수연출을 이용한 멀티미디어쇼를 함께한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예당호 음악분수 가동에 따른 홍보 및 방문을 충남도와 14개 시장.군수가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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