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암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천동오토캠핑장 할인 및 비수기 감면

[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이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사회적 약자배려와 고객 중심 서비스 증진 등 운영방안 개선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5월 1일자로 ‘단양군 관광지등 시설물 이용에 대한 징수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고객 의견 수렴과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할인제도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need)에 맞춘 적극행정 구현 의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선암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천동오토캠핑장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적 약자 할인 및 비수기 감면(평일 기준 30∼50%)을 추진했다.

다리안관광지의 경우 관광 활성화 및 시설이용 확대를 고려해 입장료 폐지를 시행하며 또한, 시설 예약 시에도 입장료 및 주차료를 별도 징수함으로 생기는 불편함을 개선해 예약 시 원스톱 결제로 단순화하는 등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이용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또한, 소선암자연휴양림은 사회적 약자(장애인, 다자녀 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보훈대상자), 주민 및 자매결연도시 할인(평일 기준 30∼50%)을 신설해 관광지를 찾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행정을 실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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