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힘찬미’, 까마득한 후배그룹 MCND 민재와 세기의 성대결? 팔씨름 승자에 ‘시선 집중’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영 기자=AOA 찬미와 MCND 민재가 세기의 성대결을 펼친다.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에 출연해 MC ‘힘찬미’에게 팔씨름으로 도전장을 내민 민재.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11년차 아이돌 니엘이 “신인이지만 프로”라고 극찬한 MCND의 활약은 내일(21일 목요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말 정식 데뷔한 틴탑의 ‘동생 그룹’ MCND는 ‘괴물 신인’, ‘퍼포먼스 맛집’, ‘무대 위의 악동’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선배 니엘이 진행을 맡고 있는 ‘아이돌리그’ 시즌2를 찾은 MCND는 섹시댄스, 칼군무, 애교 3종세트 등 ‘아이돌의 정석’부터 눈싸움, 성대모사, 매실 음료 CF 패러디 등 엉뚱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별의 장벽을 뛰어넘은 팔씨름 대결이 눈길을 끈다. 장기로 ‘힘’을 꼽은 민재는 팔씨름 대결 상대로 AOA 찬미를 지목했다. 처음엔 한 손가락으로 하려고 했다는 민재는 두 손가락 대결을 제안 받자 “두 손가락으로 하면 너무 세긴 한데”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아이돌리그’에서 ‘힘찬미’를 맡고 있는 찬미가 까마득한 후배 민재의 도전을 받은 가운데 과연 승자가 누구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이외에도 필리핀어, 독일어 등 다양한 국가의 ‘신비 언어’로 번역한 가사를 듣고 어떤 노래인지 맞히는 ‘내 노래를 맞혀봐’, MC가 부르는 인원수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여야 하는 ‘추러 왔습니다’, 엔딩을 놓고 펼치는 아이돌 그룹 간의 자존심 대결 ‘아이돌리그 챌린지’ 등 다양한 미션에 임한 MCND가 어떤 성적을 거뒀을지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 덕후들을 위한, 덕후들에 의한, 덕후들의 글로벌 입덕 영업 방송 ‘아이돌리그’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플랫폼의 채널 번호는 STAT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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