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제 21대국회 초선의원 연찬회에 불참했다.

이날 열린 의정연찬회는 제21대 국회 초선의원 당선인 151명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의원 상호간의 친교를 위한 ‘만남의 장’ 성격을 띈 공식 행사로, 4년마다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개최돼 왔다.

윤 당선인은 21대 국회 초선 의원으로 이번 연찬회에 참석할 방침이었으나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침묵을 이어갔다. 한편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초선 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 때도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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