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지역 인천이 6명으로 제일 많아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의 여파와 대형병원 의료진의 잇따른 감염으로 전날 30명대까지 늘어났던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10명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일 대비 12명 늘어난 총 1만 11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10명으로, 신고지역은 인천 6명, 서울 3명, 충남 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인 2명 중 1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 됐으며 1명은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재된 확진자는 69명이며 격리환자는 전날보다 58명 줄어든 723명이다.

추가사망자는 1명 발생해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2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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