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선빈에게 전속계약 위반을 조속히 시행하라는 요구사항을 내용증명으로 전달
이선빈 측은 공식 입장 없어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배우 이선빈이은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법적분쟁 위기에 놓였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평산측은 이선빈과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해 현재 계약기간인데 2018년 9월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한 후 독단적인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이 과정에서 이선빈이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소했으나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일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회사는 이선빈에게 전속계약 위반을 조속히 시행하라는 요구사항을 내용증명으로 전달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7살인 이선빈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2014년 드라마 '사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한편, OCN 드라마 '번외수사'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선빈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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