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위기청소년 상담-보호-자립' 지원 서비스강화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처벌 중심' 지양
- 사랑-행복-시작, 사행시 '회복적 정의' 주제로 사하경찰서 진행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윤미)가 진행하는, 지역사회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우범가능 청소년 대상 ‘사행시’ 프로그램이 주목되고 있다.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은 문제 발생에 대해 '처벌 중심'이 아닌, '회복 중심'으로 접근하는 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에는 사하경찰서에서 진행되었다.

'사행시'는 ‘사랑, 행복, 시작’의 줄임말로, 고위기 청소년들이 사랑과 행복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스스로 강점을 찾아 자신감 가득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비행-우범청소년들의 회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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