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매주 금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검색어 상위를 장식하는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 하늘이 5월 22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하늘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덟살로 업계 1위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다.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가지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신상 속옷상품을 소개한다.

하늘은 2017년 화장법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데뷔한 뒤 브래지어 등 속옷 착용법과 착용 후기 등을 올리며 유명해졌다.

특히 하늘은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6에 등장해 처음 주목받았던 하늘은 아담한 키와 앙증맞은 외모 덕에 남녀를 불문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년여 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등장해 다시 화제가 됐다.

하늘은 속옷 쇼핑몰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 옷을 입은것 보다 안 입은게 더 잘 어울리거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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