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5G 시대, 이제는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기에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상 거래, 중고거래사이트 거래 및 은행업무 등 많이 사용한다. 또한 스미싱 등 신종 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여야 한다.

이에 사이버경찰청에서 운영하는‘사이버 캅’어플을 소개한다.

‘사이버 캅’어플을 이용하면, 인터넷상 거래를 보다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플 첫 화면 상단에‘안전거래를 위한 번호검색’하는 창이 있다. 번호검색창에 거래 상대방의 전화번호 또는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검색하여 인터넷사기로 경찰에 피해신고 된 적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사전에 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거래과정에서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안전거래 사이트가 가짜사이트 인지 여부도 확인 할 수 있다. 좌측 상단 삼선 메뉴를 클릭‘가짜 안전거래 사이트 확인’란을 눌러 검색을 하면 된다.

다른 기능으로는 스미싱 탐지 기능도 있다. 또한 사이버 캅 어플을 설치하면, 신종·최근 이슈가 되는 사이버범죄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피해예방경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생활 속 사이버범죄 예방수칙(예방팁)_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