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갈수록 풀리지 않는 경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재능을 살린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끌게 된다. 그중에서도 계속해서 변화하는 경향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이용사자격증이 인기다.

이용사자격증 합격후 바버샵 취업까지 가능하도록 계속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만하게도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기에 자신만의 사업이나 창업을 꿈꾸게 되기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현장에서 부딪히며 비결을 취득하려면 취업을 통해서 어느 정도 현장감을 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이러한 자격증은 한 번 취득하면 갱신을 해야 하는 기간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 인기몰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시장이 계속해서 활성화되고 미용 쪽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배움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을 꾸미고 단장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일이기 때문에 수요가 절대 줄어들지 않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여성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남성들의 뷰티 시장이 상당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덕분에 여성 유튜브만 화장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남성 유튜브도 화장품을 소개하고 직접 자신의 얼굴에 메이크업한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다양한 헤어스타일 손질법 등과 같은 콘텐츠들이 올라온다.

그만큼 남성 미용이 중심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기에 이용사자격증에 관한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기에 '바버샵 엉클부스'의 대표인 진민준 원장 역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서울이용학원' 그리고 '서울강남이용학원'까지 운영하고 있기에 남자기능장의 멋있는 면모를 엿볼 수 있어 많은 열성 팬이 형성될 정도.

그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실력은 물론이고 계속 바뀌어 나가는 트렌드를 알리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이발소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헤어 스타일링을 알리는 선두에 서 있는 그는 앞으로도 비결과 현장감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팀바버 브랜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역량이 어디까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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